1. 주식이랑 코인 아무거나에 만원 정도 투자(?)를 해봤는데, 아무리 찾아도 "이 기업이 잘 됐으면 좋겠다"거나, "이 코인이 가치가 높아지고 쓰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"라는 기분이 드는 게 없었다. 물론 내가 투자한 2만원이 3-4만원이 되어서 맛있는 거 먹으면 기분이야 좋겠지. 근데 거기에 무슨 가치가 만들어지는 거지? 아 물론, 나의 가치가 다른 사람들과 달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... 우리는 땅에서 나는 거 먹고 살지. 돈을 먹고 사는 게 아니잖어. 아무튼 돈으로 돈을 벌라는 이 사회가 좃같은 것이다~
2. 누구에게나 새롭게 살아갈 기회가 주어질 수가 있는 걸까? 소셜미디어와 뭐 이것저것이 발달한 이 사회에서 그것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. 그게 어느 한 개인에게 그리고 우리 사회 전체에 좋은 일일까? 근데 이런 말들도 비겁한 건가.
3. 책 읽다가 한나 아렌트의 교육-정치에 대한 관점이 궁금해서 논문을 좀 찾아봤는데 흥미로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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